1. 프라이어리티 패스, 일명 PP카드는 무엇인가?
http://www.prioritypass.co.kr/KR/index.cfm
우선 PP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소개한다.
인천공항을 비롯한 세계 많은 공항에는 PP카드로 출입이 가능한 VIP 라운지가 있는데,
이 라운지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발급 받는 카드가 일명 PP카드다.
2. PP카드는 어떻게 발급 받는가?
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돈내고 유료 회원이 되는 방법이 있고,
PP카드를 애드온으로 발급해주는 신용카드를 먼저 발급 받는 방법도 있다.(여기서 소개하는 방법은 당연히 후자)
또 후자의 방법에서도 각 신용카드사마다 많은 카드가 있는데
이 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할 카드는 외환의 시그니쳐 카드이다.
3. 외환 시그니쳐 카드가 그 답이 될 수 있는가?
그렇다.
일단 PP카드가 발급되니까.. 이 포스트의 본연의 목적에는 충분히 부합된다고 볼 수 있겠다.
4. 왜 하필 외환 시그니쳐 카드인가?
첫째, 연회비를 뽑아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되는 것 중 하나가 신라면세점 15만원 이용권인데..
이걸로써 연회비 15만원을 뽑을 수 있다.
물론, 인터넷 면세점이 더 싸고 쿠폰 신공도 먹히지만.. 이 바우쳐는 오프라인 면세점만 이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긴하다.
그래도.. 비싼(15만원) 연회비를 뽑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 자체가 어딘가?
그밖에 본인 명의로 항공권을 예약했을 경우 동반 1인을 공짜로 예약해주는 1+1 항공권 예약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몇 가지 이유로 비추이다.
둘째, 하이패스 혜택
전월 실적 50만원(사실 이게 쉬운 일은 아니다. 더더욱 pp카드만 쓰고 카드 짤라버릴 중생들에게는...) 채웠을 경우에 해당하는데..
하이패스 3만원 충전 시 1만원 할인(대박 아닌가). 월 1회, 연 12회 제공
무려 1년간 12만원을 뽑아먹을 수 있는 찬스.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적극적으로 챙겨야 할 혜택임에 틀림이 없다.
셋째,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선택 가능
대한항공의 경우 1500원당 1마일/해외 3마일이라는 후덜덜한 해외 사용 마일리지 적립이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1마일/해외 2마일인데.. 나 같은 경우 그다지 해외에서 많이 쓸 일이 없는데다가 스타 얼라이언스에 목매는 실정이라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선택하였다.
셋째, 의료비 할인
이게 요즘 좀 논란이 되는데, 월 할인한도가 2만원으로 내려갔다고 한다.
그래도 할인해주는게 어딘가.
넷째, 예스투어에서 항공권 예약시 본인 10% 할인(대박)
사실 항공권은 인xx크나 왜x내가 인터넷 최저가이긴하다.(인터넷 최저가라는 얘기는 여행업계에서도 최저가라는 얘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스투어라는 외환카드 계열에서 더 비싸게 주고 항공권을 구입할 이유가 있는가..에 대한 물음의 대답으로는 10% 할인 이라는 떡밥을 제시하고 싶다.
최근 같은 항공권을 알아본 바(같은날 출/귀국, 같은 클래스, 같은 규정)
예스투어가 약간 비싼데.
10% 할인 신공을 먹여버리면 얘기가 달라진다. 보통 항공권이 싸게는 수십만원에서 비싸게는 100만원 넘기는 일도 허다하기 때문에
최소 몇만원에서 10만원 이상까지도 할인이 가능하다는 얘기.
여기다가, 항공권 출/귀국 날짜에 맞춰 현대해상 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이된다.(엄청난 대박)
다섯째, 영화 할인
cgv 현장 or 인터넷 예매 할인이 가능하다.
8500원 미만 결재 시 2000원, 이상 결재시 4000원이 할인된다.
5. 마치며
사실 실적 채우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무려 50만원)
그러나 연회비를 충분히 뽑아먹을만한 기회가 있고, 실적 채우는게 가능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기가막힌 혜택이 몇개 존재하므로 적극적으로 알아볼만한 카드이다.
http://www.prioritypass.co.kr/KR/index.cfm
우선 PP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소개한다.
인천공항을 비롯한 세계 많은 공항에는 PP카드로 출입이 가능한 VIP 라운지가 있는데,
이 라운지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발급 받는 카드가 일명 PP카드다.
2. PP카드는 어떻게 발급 받는가?
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돈내고 유료 회원이 되는 방법이 있고,
PP카드를 애드온으로 발급해주는 신용카드를 먼저 발급 받는 방법도 있다.(여기서 소개하는 방법은 당연히 후자)
또 후자의 방법에서도 각 신용카드사마다 많은 카드가 있는데
이 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할 카드는 외환의 시그니쳐 카드이다.
3. 외환 시그니쳐 카드가 그 답이 될 수 있는가?
그렇다.
일단 PP카드가 발급되니까.. 이 포스트의 본연의 목적에는 충분히 부합된다고 볼 수 있겠다.
4. 왜 하필 외환 시그니쳐 카드인가?
첫째, 연회비를 뽑아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되는 것 중 하나가 신라면세점 15만원 이용권인데..
이걸로써 연회비 15만원을 뽑을 수 있다.
물론, 인터넷 면세점이 더 싸고 쿠폰 신공도 먹히지만.. 이 바우쳐는 오프라인 면세점만 이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긴하다.
그래도.. 비싼(15만원) 연회비를 뽑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 자체가 어딘가?
그밖에 본인 명의로 항공권을 예약했을 경우 동반 1인을 공짜로 예약해주는 1+1 항공권 예약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몇 가지 이유로 비추이다.
둘째, 하이패스 혜택
전월 실적 50만원(사실 이게 쉬운 일은 아니다. 더더욱 pp카드만 쓰고 카드 짤라버릴 중생들에게는...) 채웠을 경우에 해당하는데..
하이패스 3만원 충전 시 1만원 할인(대박 아닌가). 월 1회, 연 12회 제공
무려 1년간 12만원을 뽑아먹을 수 있는 찬스.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적극적으로 챙겨야 할 혜택임에 틀림이 없다.
셋째,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선택 가능
대한항공의 경우 1500원당 1마일/해외 3마일이라는 후덜덜한 해외 사용 마일리지 적립이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1마일/해외 2마일인데.. 나 같은 경우 그다지 해외에서 많이 쓸 일이 없는데다가 스타 얼라이언스에 목매는 실정이라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선택하였다.
셋째, 의료비 할인
이게 요즘 좀 논란이 되는데, 월 할인한도가 2만원으로 내려갔다고 한다.
그래도 할인해주는게 어딘가.
넷째, 예스투어에서 항공권 예약시 본인 10% 할인(대박)
사실 항공권은 인xx크나 왜x내가 인터넷 최저가이긴하다.(인터넷 최저가라는 얘기는 여행업계에서도 최저가라는 얘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스투어라는 외환카드 계열에서 더 비싸게 주고 항공권을 구입할 이유가 있는가..에 대한 물음의 대답으로는 10% 할인 이라는 떡밥을 제시하고 싶다.
최근 같은 항공권을 알아본 바(같은날 출/귀국, 같은 클래스, 같은 규정)
예스투어가 약간 비싼데.
10% 할인 신공을 먹여버리면 얘기가 달라진다. 보통 항공권이 싸게는 수십만원에서 비싸게는 100만원 넘기는 일도 허다하기 때문에
최소 몇만원에서 10만원 이상까지도 할인이 가능하다는 얘기.
여기다가, 항공권 출/귀국 날짜에 맞춰 현대해상 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이된다.(엄청난 대박)
다섯째, 영화 할인
cgv 현장 or 인터넷 예매 할인이 가능하다.
8500원 미만 결재 시 2000원, 이상 결재시 4000원이 할인된다.
5. 마치며
사실 실적 채우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무려 50만원)
그러나 연회비를 충분히 뽑아먹을만한 기회가 있고, 실적 채우는게 가능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기가막힌 혜택이 몇개 존재하므로 적극적으로 알아볼만한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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