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집 마련을 위한 여섯번째 과정 - 전세 좋아하지 말라 1. 전세의 현실 요즘 굳이 뉴스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전세가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다. IMF 이후 아파트 여러채씩 거느리며 투자하던 사람들이 보통 전세가가 매매가의 70%를 넘어가면 레버리지로 구입하여 세놓고 시세차익 노려볼만하다고 했는데 요즘 아파트치고 전세가가 매매가의 70%면 그건 별로 높은 축에도 못낀다. 수도권은 90%를 넘어 100%에 육박하는 곳도 있고(심지어는 전세가가 매매가를 추월했다는 곳도....), 보통 80%는 높지만 금방금방 나가는 축에 속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나도 이사오기 전까지는 매매가의 75% 정도 되는 곳에서 살았었다. 전세가가 높아도 사람들은 전세를 찾는다. 왜? 월세보다는 훨씬 그 기회비용에 있어서 이득을 취할 수 있으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