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침낭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계 캠핑을 준비하자 4. 오리털 침낭 사실, 전기요 깔고, 난로 피우고 이게 뭔 동계 캠핑이여!라고 소리칠 캠퍼가 분명 있을 것 같다. 또한, 난로가 있더라도 야간에 난로를 피워둔 채로 그대로 취침하는 것은 까딱 잘못하면 큰 사고(질식이나 화재 등)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난로를 가져가더라도 밤에 취침할 때에는 꺼두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실이 어느정도 있는 텐트는 그래도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것이다. 벤틸레이션을 통해 환기되는 공기의 양도 돔텐트보다는 많을테고, 그래도 이너텐트 지퍼를 끝까지 채우고 자는 것은 안될 일이다. 난로를 못 피우는 상태에서 그럼 야간을 어떻게 버틴단 말인가? 정답은 침낭에 있다. 그것도 단순히 솜 침낭이 아닌 덕다운, 즉 오리털 침낭에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중에 나와 있는 다소 저렴한 오리털 침낭을 한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