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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010~2011 V리그 팀별 예상 - 1. 삼성화재 블루팡스 엠블럼 출처 : 삼성화재 블루팡스 홈페이지. 1. 새로 영입된 선수 박철우 : 기흉이라는 고질병을 앓고 있고,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있었고, 삼성만 만나면 분명히 문제를 하나씩 터뜨렸던 그 박철우가 맞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접어두고, 박철우가 삼성에서는 현대만큼의 플레잉 타임이 보장되지 못하고 역할도 줄어들 것이 자명한 상태이다. 가빈의 체력적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맡게될 것이다. 다만,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할 경우 FA영입은 무리수로 끝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게 된다. 지태환 : 한양대 출신 센터로서 이번 드래프트 때 센터가 부족한 현대에서 지명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는데, 현대가 세터 이효동을 지명하면서 삼성에게까지 찬스가 온 케이스이다. 200cm의 장신 센터라는 점이 간만에 삼성에.. 더보기
2009~2010시즌 프로배구 1라운드 파워랭킹 1위.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1라운드 성적 6승) - 공격 : 50.35%(288/572, 2위) - 주요 공격루트 3걸 : 피라타(205/572), 김요한(154/572), 임동규(61/572) 지난시즌까지 만년 4위 후보 LIG는 이번 1라운드에서 자신들이 완벽히 지난 시절의 패배 근성을 씻어냈음을 보여주었다. 1라운드 6전 전승을 이루는 가운데 풀세트 접전은 단 한번도 없었으며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화재는 3:0으로 잠재우는 등 이변(?)을 무수히 만들어 나갔다. 이 가운데 가장 큰 활약을 한 선수는 다름 아닌 피라타. LIG는 그간 키드, 윈터스, 팔라스카, 카이 등 외국인 선수의 에이스급 활약과는 다소 거리가 멀었던 팀. 허나 이번 시즌에는 피라타가 그 우려를 말끔히 잠재울 기세다. 피라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