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지른 캠핑장비 10. 날아라텐트 야전침대 동계 캠핑에 있어서 야전침대는 하나의 옵션이다. 캠핑장의 꽁꽁 얼어있는 바닥에 바닥공사를 충실히 했다해도 그 올라오는 냉기를 온 몸으로 감당하기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전기요를 보유한 상태라면 그나마 얘기가 달라지지만 캠핑장의 전기 시설은 사실 썩 좋다고 할 수는 없고 몰상식한 누군가가 전기난로라도 가져오는 날엔 바로 그날밤 전기요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또한, 태서전기의 TS-77이나 파세코의 캠프23 같은 모델을 틀어놓는다 치더라도 밤새도록 틀어놓을 수는 없고, 틀어놓는다 치더라도 바닥으로부터 40cm 이하는 찬 공기가 내려가 있어서 실제로는 크게 따뜻함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써큐레이터라는 것을 돌리면 된다고는 하지만(솔직히 나도 정확히 뭔지 모른다.), 역시 장비를 위한 장비는 패스.. 더보기 간만의 캠핑 - 공주의 모 폐교 갑작스럽게 진행이 되었다. 사실 발목 상태도 좋지 않았고,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여차저차 가게 되었다. 짐을 챙겼다.. 텐트, 타프, 테이블, 화로대, 릴렉스 체어 등등.. 그러나 도착해보니 또 한가지를 빼먹은 상태였다.. 그거슨 바로 석쇠... 석쇠는 매번 사서 써야하는데(닦기 귀찮아서 싸구려 석쇠 걍 사서 쓴다.) 그걸 깜빡했지 뭔가..쩝 마트에 갔었음에도..ㄷㄷㄷ 준비과정에서도 까맣게 잊고 있었다. 택배로 받아놓고 직접 챙기지 않았던 물통도 챙겼다.. 집에서 두어번 헹궈내고, 물을 채웠는데.. 아뿔싸... 불량품이었다. 물통 우측 하단쪽에서 가느다란 물줄기가 새어나오는 것이 보이는가? 캠핑 갈 장소가 폐교라서 수도시설이 되어있지 않아 쓸 물이 필요했는데 이거 낭패다. 어쩔 수 없이 PET .. 더보기 캠핑퍼스트 동계용 오리털 침낭 개봉기 동계 캠핑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인 것은 침낭이라 할 수 있다. 전기요는 캠핑장 전기 시설이 언제 나갈지 모르는 위험 속에서 써야하며, 캠핑 난로는 따뜻하게 만들어줄 정도의 화력을 지닌 제품이라면 수납도 어렵고 값도 비싸고, 또 연료 통일의 문제점도 있다. 만에 하나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최후의 보루는 침낭인 것이다. 동계용 침낭은 최근 몇군데 카페에서 공동구매를 실시하고 있어서 스펙 비교를 지난번에도 한 적이 있었고, 그 결과 난 캠핑퍼스트의 제품으로 골랐다. 기대도 안했는데, 오늘 낮에 택배가 왔길래.. 다소 서둘러서 개봉기를 써본다. 당연히 허접한 개봉기이다.ㅋㅋㅋ 상자를 열어보고 제법 큰 부피에 놀라게 되었다. 내가 가진 3계절 침낭하고는 그 사이즈부터가ㄷㄷㄷ 초점이 역시 허접해서 잘 .. 더보기 코베아 호스식 가스 버너 4종 프리뷰 어차피 날씨가 쌀쌀해져서, 타프 아래에 사이트를 넓게 구축해서 지낼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어려워진다면, 텐트 안에서 어떻게 지낼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하고, 다행스럽게도 그다지 넓지 않은 텐트를 가진 나로서는 수납과 활용에 있어서 크기가 큰 2버너는 고민이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었다. 조용히 텐트 안에서 자연을 느끼며 지내는 데에는 그다지 많은 부수적인 장비가 필요 없을 터.. 쉐프마스터는 이 시점에서 다소 거추장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늦가을이나 동계에는 나 혼자만의 솔로 캠핑 혹은 1명 정도가 참여할테고.. 장비의 부피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코베아(가격과 다양성을 따져봤을 때 코베아를 능가할 제품군이 안보인다.)의 호스 버너들을 한번 프리뷰해 볼.. 더보기 동계 캠핑을 준비하자 5. 태서/파세코 간단 스펙비교 요 며칠 포스팅이 부쩍 늘었다. 유입경로를 보니까.. 대부분 동계캠핑에 관련된 정보를 얻고자 본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는 것 같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 별로 볼 것도 없이 그냥, 내가 어디다 적어놓을데가 마땅찮아 시작한 곳에 2만명 넘게 다녀가셨는데 마침 인사를 드리게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동계 캠핑용 난로에 대한 많은 캠퍼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동계 캠핑용 난로 중에서도 실내용 등유를 사용하는 태서전기와 파세코, 토요토미 등의 난로가 제법 유명했고, 캠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다. 그래서 이번에는 토요토미를 제외한 태서와 파세코 제품의 스펙을 비교해볼까한다. 지금껏 그래왔듯.. 내가 써보지 않은 물건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자세히 포스팅 할 능력은.. 더보기 동계 캠핑을 준비하자 4. 오리털 침낭 사실, 전기요 깔고, 난로 피우고 이게 뭔 동계 캠핑이여!라고 소리칠 캠퍼가 분명 있을 것 같다. 또한, 난로가 있더라도 야간에 난로를 피워둔 채로 그대로 취침하는 것은 까딱 잘못하면 큰 사고(질식이나 화재 등)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난로를 가져가더라도 밤에 취침할 때에는 꺼두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실이 어느정도 있는 텐트는 그래도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것이다. 벤틸레이션을 통해 환기되는 공기의 양도 돔텐트보다는 많을테고, 그래도 이너텐트 지퍼를 끝까지 채우고 자는 것은 안될 일이다. 난로를 못 피우는 상태에서 그럼 야간을 어떻게 버틴단 말인가? 정답은 침낭에 있다. 그것도 단순히 솜 침낭이 아닌 덕다운, 즉 오리털 침낭에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중에 나와 있는 다소 저렴한 오리털 침낭을 한번.. 더보기 캠핑계의 국민 장비 이 포스트에서는 캠핑에서 특히 인기가 있는 장비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초보자들이 캠핑에 도전함에 있어서 쉽게 다가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하여 그 인기 이유를 알아보려고 한다. 텐트 같은 경우야 가족수나 캠핑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지만, 특정 장비 같은 경우는 가족수나 캠핑의 방향에 무관하게 인기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 포스트에서는 그러한 장비를 토대로 초보자들이 쉽게 장비를 고르고, 일단 질러도 크게 후회가 없으며.. 만에 하나 중고로 팔더라도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볼 수 있는 장비를 소개하려고 한다. 또한, 어디가서 뭐가 좋냐고 물어봐도 대부분의 캠퍼들이 추천해줄만한 제품들로 골라 보았다.(참고로 이 포스트에서 스노우피크 제품 찾기는 우물가에서 숭늉 찾기보다 어려울 것이다.) 1. 가스랜턴 (.. 더보기 동계 캠핑을 준비하자 3. 야전침대 동계 캠핑을 준비하기 위해서 장비를 알아보는 것도 벌써 세번째 포스팅이다. 난로, 침낭에 이어 이번에는 야전침대이다. 겨울에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왠만한 바닥공사 가지고는 쉽게 바닥모드로 지내기가 어렵다. 전기요가 있다는 가정하에 잘 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야전침대가 생각나는 밤이 될 것이다. 1. 야전침대의 장점 그럼 왜 사람들이 돈을 줘가면서 야전침대를 사는지 알아보자. 첫째, 바닥보다는 다소 푹신한 감을 느끼며 취침할 수 있다. 특히 "난 침대 아니면 잠 못자"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이런 사람들은 캠핑 안가는게 더 좋다.) 야전침대가 바닥모드를 극복하기 위한 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발포매트/해바라기매트/담요 등의 바닥공사보다는 야전침대가 더 푹신푹신하다는 .. 더보기 동계 캠핑을 준비하자 2. 침낭 이 포스트는 동계 캠핑을 위해 꼭 있어야 할 침낭에 대해서 수박 겉핥기로 알아봄과 동시에 최근 유명 공동구매 카페 2곳의 제품 스펙을 프리뷰 형식으로 매우 엉성하게 들여다 볼 생각이다. 1. 동계 캠핑 시 침낭, 꼭 필요한가? 그렇다. 꼭 필요하다. 두말하면 잔소리고 이견의 여지도 없고, 토를 달지도 말라. 없으면 얼어 죽는다고 보면 99%는 맞다. 뭐 파세코 가까이에서 옷 껴입고 야침위에서 오리털 이불덮고 자면 괜찮겠지. 하지만 비싼 리빙쉘 텐트에 야침 여러개 연결하고, 거기에 에어매트 얹고, 전기요 올리고, 난로까지 피우려면..그냥 팬션 가는게 낫지 않겠나? 이럴 경우 장비 마련하는데 돈이 엄청 들고(야침3~4, 에어매트, 전기요, 난로.. 대충 이것만 7~80은...커헉) 수납도 문제가 많아진다. .. 더보기 동계 캠핑을 준비하자 1. 난로 우리 아버지가 말씀하시기를.. "캠핑의 맛은 우중캠핑이 최고고, 계절로 치자면 동계 캠핑이 우중 캠핑보다도 낫다." 어째 남들이 피하고만 싶은 악천후와 추워서 얼어죽을 것 같은 계절에 캠핑의 맛이 있다는 것일까?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그런데, 왠지 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동계 캠핑은 춘하추 3계절 캠핑과는 다르게 만반의 준비를 갖추지 않으면 얄짤 없다. 고생만 더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안해봐서 모른다.. 그러나 올 가을부터는 좀 늦가을까지도 캠핑을 해볼 생각이고(11월) 빵빵한 침낭으로 버틸지, 아니면 자그마한 난로라도 구입을 해야하는지 고민의 기로에 서 있다. 그래서 난로부터 한번 고민해보기로 하였다. 1. 파세코22 or 23 일명 국민난로라고 할 수 있는 파세코22이다(정확한 모..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