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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0~2011 Europe

'10~'11 Europe - 9. 교통편 정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10~'11 Europe - 8. 영국 입국 심사 시 주의사항 본 내용은 런던퀸스민박의 런던퀸스지기님 게시물을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1. 방문 목적이 무엇인가? 여행이라고 말하면 될 것 같다. 2. 얼마나 머무를 것인가? 12월 27일 밤부터 12월 30일밤까지 머물게 될 것이니 4 days가 되겠군. 3. 어디서 머무를 것인가. 여행 책자에 나오는 유명한 호스텔이나 호텔 주소를 적어서 보여주면 된다. 주로 런던 1존 근처의 유명한 호텔 주소가 잘 먹히는 모양. 여기서 주의할 점.. 절대 한인 게스트 하우스를 말하면 안된다는 것. 입국 거부 사유가 될 수 있다. 4. 무엇을 할 것인가? 여행이라고 간단하게 말하는 것 이외에도 자세한 계획이 필요하다. 28~30일 4일간의 계획을 영문으로 작성하여 보여주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 될 것 같다. 5. 충분한 경비가 있는.. 더보기
'10~'11 Europe - 7. 야간 열차의 주요 구간 시간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10~'11 Europe - 6. 12/31~1/4 in Paris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10~'11 Europe - 5. 12/27~12/30 Plan in London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10~'11 Europe - 4. 가이드 북. 1. 이번에는 유럽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무턱대고 산 두 권의 가이드북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기실, 유럽에 대한 정보를 얻는 두가지 큰 축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 가이드 북에 대한 충분한 이해는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도, 유럽은 가이드 북에 대한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은 편이다.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다녀가는 곳이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도 타 지역에 비하면 그야말로 누워서 떡 먹기 수준이라고나 할까.. 중동은 지나가는 정보 하나하나가 소중한 반면,(그만큼 정보가 별로 없다.) 유럽은 수많은 정보가 내 귀와 눈을 스치울 때 그것을 어떻게 취사선택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2. 핵심 유럽 100배 즐기기 - 랜덤하우스코리아 - 가격 : 12,600원(yes24에서 샀다) 가격에서 .. 더보기
'10~'11 Europe - 3. 유레일 패스 1. 어디서 살 것인가? 유레일 패스를 취급하는 여행사도 많고,(심지어는 지마켓에서도 팔드라) 이벤트를 추진하는 사이트도 많다. 근데, 좌석 등급, 패스 종류, 성인인지 유스인지에 따라 할인율이 제법 다르므로 자신이 어떤 패스를 살 것인지 먼저 결정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난 인터파크에서 샀다. 머 사은품이야 다 거기서 거기고(파리 세느강 유람선 티켓이 없네그려) 무이자 할부가 된다는 점이 좋고,(다른 비교하던 두군데는 무조건 현금 일시불) 일단 값이 젤 쌌다.(유로로는 더 싼 것 같은 여행사가 있는데 환율을 높게 책정해서 훨씬 비쌈) 2. 21일 성인 1등석 개시일은 파리에서 룩셈부르크로 넘어가는 날짜에 맞출 요량이다. 이렇게 해서 내가 로마에 떨어질 때 즈음 21일이 끝난다. 더보기
'10~'11 Europe - 2. 루프트한자(Lufthansa) 1. 루프트한자를 선택한 이유. - 싸다. 브리티시 에어라인이나 말레이시아 항공, 캐세이 퍼시픽이 항공권 값은 더 쌌지만, 브리티시나 말레이시아 항공은 택스가 사기 수준이고, 캐세이 퍼시픽은 좌석이 없었다. -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50% 적립 난 아시아나로 마일리지를 모으기 때문에~뭐 유럽가는 항공권치고는 좋은 선택이다(TK도 좋긴한데, LH보다 비싸다) 2. 내가 타게될 비행기 - LH 719 : ICN -> MUC, A340-300 - LH 2482 : MUC -> LHR, A320-200 - LH 233 : FCO -> FRA, A321 - LH 712 : FRA -> ICN, A340-600 LH의 장점이 기내식은 맛있게 잘 나오는데 반해, 좌석피치가 타항공사에 비해 좁다는 건데, A343이 .. 더보기
'10~'11 Europe - 1. 역마살을 인정하게 되다. 1. 序 솔직히, 중동에서 한달 쳐박혀서 고생 좀 하다보면 한동안은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 줄 알았다. 허나 그게 아니더라. 더 가고 싶더라. 더 떠나고 싶더라.. 정신을 차려보니, 한 항공권 검색 사이트에 접속되어 있는 내 컴퓨터를 발견했고. 이성을 차려보니, 예약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2. 中 유럽은 처음이다.(터키 갔으니 처음은 아니네) 내가 지금껏 다녀본 곳과 비교했을 때 많은 돈이 들어간다. 그만큼 볼 것도, 느낄 것도 많을 것인가에 대한 답변은 "잘 모르겠다"이다. 그러면서 루트를 정한다. 이러면서 유레일 패스를 끊는다. 저러면서 혹시 모를 동행을 구해본다. 3. 末 이제 다시 시작이다. 더보기